쏘팔메토와 전립선 건강 그리고 효능과 부작용

 

쏘팔메토(saw palmetto)

 

키가 작은 야자나무 일종으로 인디언들이 영양 보충이나 이뇨제, 비뇨 생식기 질환에 사용해 왔습니다.

식약처는 쏘팔메토에서 추출한 '로르산' 성분이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쏘팔메토는 식약처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되어 있으며 정확한 명칭은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입니다.

소변이 시원해지고 야뇨와 잔뇨량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

쏘팔메토는 전립선비대증 자체를 치료하는 약은 아니지만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됨으로 초기에 약을 먹기에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겠습니다.

 

옥타코사놀

단순히 쏘팔메토만 파는 제품이 아니라 옥타코사놀도 주원료로 함유해 쏘팔메토-옥타코사놀 같은 형태로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옥타코사놀은 근육내 글리코겐 저장량을 늘려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수천KM를 날아가는 철새들의 에너지원인 옥타코사놀은 쌀의 배아 현미, 사탕수수에서 추출하며 쌀 1000,000kg에서 1kg 미만으로 추출이 되는 귀한 원료 입니다.

 

아연

세포의 성장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포함하여 다양한 인체대사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인데 체내 생성이 되지 않아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최근 쏘팔메토 제품들은 남성을 위한 3중 멀티 기능성 제품들이 많습니다.

쏘팔메토 = 전립선 건강, 옥타코사놀 = 지구력증진, 아연 = 정상적 면역기능 강화

로로산

쏘팔메토에 함유된 로르산은 전립선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효소(5알파-환원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로르산은 쏘팔메토의 전립선 건강 유지에 대한 가능성을 인증한 핵심 성분입니다.

로르산은 하루에 식약처 기준 최대 함량은 115ml입니다.

 

 

 

쏘팔메토 선택

저온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유효성분을 분리하는 초임계추출법을 사용해서 잔존 용매나 불순물로 부터 안전한 제품이 좋습니다.

 

쏘팔메토 다른 효능

1) 탈모

쏘팔메토는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안정화하고 탈모와 관련된 특정 효소 수치를 감소시켜 탈모 예방 및 모발의 밀도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

기침, 감기, 인후통, 기관지염, 두통, 수면 장애와 같은 만성적인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성 기능 증진

남녀 모두 성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고자 한다면 쏘팔메토 섭취가 성욕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

섭취 시 구토, 변비, 설사, 메스꺼움 등의 위장장애와 현기증, 두통, 무기력함, 기럽성 저혈압, 성욕 저하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지만 쏘팔메토 섭취로 인한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한 수준으로 회복 가능하고, 심각한 부작용 발생은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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