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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효능, " 커피는 단지 음료가 아니다." 커피명언

라이프

by 도건컴퍼니 2021. 4. 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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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유시민의 알릴레오 커피의 유혹/ '커피의 인문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인상적인 커피 명언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거투르드 스타인'은 
예술적 안목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헤밍웨이가 인정하는 커피 애호가였다고 합니다. 

얼마나 커피를 사랑했는지 아래의 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커피는 단지 음료가 아니라

그 이상의 무엇이다.

커피는 일어나고 있는 어떤 현상이다.

 

커피는 시간을 주지만 

단순히 물리적인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자신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한 잔 더 마시기를...."

 

- 거투르드 스타인 (미국의 시인 소설가)

 

커피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커피의 탄생부터 인류를 매혹시키기까지”

 

왜 커피인문학인가?
여기서 말하는 인문학의 목적은 첫째는 커피에 대한 교양과 상식의 전달이고,
둘째는 커피를 이야기할 때 달아오르는 기쁨을 더욱 배가시키기 위한 이야기 소재의 제공이며,
셋째는 감히 독자로 하여금 매사 자신의 삶을 비추어보는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슬람의 수피교도들은 '수피 댄스'를 추고

커피를 둘러 마시면서 종교의식을 치렀다.

 

커피는 사지를 튼튼하게 하고 피부를 맑게한다.

커피를 마시면 좋은 체취가 난다."

 

"커피의 본능은 유혹이다.

진한 향기는 와인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키스보다 황홀하다.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천사와 같이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샤를 모리스 드 탈레랑 (프랑스 외교관). 

 

*출처 : 커피의 인문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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